사운드트랙
AION 2 '정: 마음이 피어나다' — 엔씨소프트가 9월 21일 공개한 무료 국악 음반
AION 2의 서비스사가 새로운 관현악 음반을 비용 없이 공개했다. '정: 마음이 피어나다'는 2026년 9월 21일 배포됐고, 한국 전통음악의 국가기관인 국립국악원과 함께 제작됐다. 12곡은 한국 민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음원이며, 공공·기관 이용까지 가능하도록 무료 배포됐다. 시점은 추석 시즌과 맞춘다. 공식 이벤트 게시판에는 9월 2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추석맞이 특별 이벤트가 올라 있다.

무엇을 언제 공개했나
음반 제목은 '정: 마음이 피어나다'이며 12트랙 구성이다. 엔씨소프트는 이를 무료 배포했고, 유료 디지털 음반이 아니라 공공 및 기관 이용이 가능한 형태로 공개했다. 발표는 AION 2와 쓰론 앤 리버티 관련 소식과 함께 나왔다.
시점은 의도적이다. 추석은 한국 게임 캘린더에서 가장 큰 시즌 분기점이며, AION2 공식 이벤트 게시판에는 2026년 9월 21일부터 30일까지의 추석맞이 특별 이벤트가 안내돼 있다. 즉 음반은 시즌이 열리는 그날 공개됐고, 별도의 독립된 홍보물이 아니다.
국립국악원과의 협업
함께한 연주 단체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이다. 한국 전통음악의 보존과 공연을 담당하는 국가기관으로, 이번 작업에서는 전통 악기 편성과 목소리 편곡을 맡았다. 그래서 결과물은 합성 게임음악이 아니라 관현악 실연 음원에 가깝다.
곡들은 한국 민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소개된다. 이 접근은 AION 2의 정체성 프로젝트와 이어진다. 게임은 유럽풍 판타지 MMORPG가 많은 시장에서 한국적 음악과 건축 어휘로 자신을 구분해 왔다.
AION 2와 어떻게 이어지나
보도에 따르면 이 곡들은 AION 2와 쓰론 앤 리버티의 추석 시즌 이벤트에 활용될 예정이다. 플레이어 입장에서 시즌 콘텐츠가 음악이 노출되는 지점이다. 이벤트 로비, 접속과 출석 콘텐츠, 명절 기간에 도는 보상 루프가 그 무대다.
선은 분명히 그어야 한다. 이것은 한국 서버의 시즌 콘텐츠다. 9월 21일부터 30일까지의 이벤트와 음원 배치 모두 이미 서비스 중인 서버에서 돌아가는 내용이며, 10월 글로벌 출시의 구성을 예고하는 정보가 아니다. 글로벌 플레이어는 음반은 지금 들을 수 있는 것으로, 게임 내 배치는 지역 운영 상황으로 보는 게 정확하다.
MMO 이용자가 주목할 이유
MMORPG에서 사운드트랙 공개는 대개 두 목적 중 하나다. 마케팅이거나, 아니면 캠페인보다 오래 남는 세계관 구축이거나. 국가기관과 함께 만든 무료 음반은 후자에 가깝다. 던전과 비행 사이에도 남는 청취 경험을 주고, 게임이 어떤 음악 언어를 쓰는지를 기록으로 남긴다.
동시에 엔씨소프트가 AION 2를 어떤 문화적 위치에 두려는지를 보여준다. 국가 전통음악 기관과 협업한 결과를 대가 없이 배포하는 일은, 게임을 상품보다 한국 문화 표현으로 먼저 자리짓는다. 10월 5일 출시를 앞둔 국제 이용자에게도 유효한 메시지다.
AION 2의 미학이 어디서 왔는지 궁금하다면 음반을 먼저 듣고 게임을 즐겨보자. 무료이고 12트랙이며, 게임 바깥에서 이 게임의 정서를 가장 선명하게 전하는 자료다.
데이터 출처
적용 범위와 업데이트 날짜
적용 게임 서비스, 마지막 확인 날짜와 원문 출처를 확인하세요. 실시간 수치와 이용 가능 여부는 게임에서 다시 확인하세요.
- 마지막 확인
인벤 글로벌 보도(2026년 9월 20일)와 AION2 공식 이벤트ON 게시판을 기준으로 2026년 9월 21일 확인. 음반 상세는 서비스사 발표 내용이다.
